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If Sun Rise Up From West)
- 장르
- 드라마,로맨스
- 국가 / 연도
- 한국 1998
- 감독
- 이은
- 배우
- 임창정, 고소영, 차승원
- 내 점수
- 0
- 외부 점수
- 8.33
- 종합 점수
- 8.33
- 조회수
- 100
의경과 여대생의 첫 만남...
교통의경인 범수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여대생 현주를 우연히 보게된다. 며칠후,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현주를 발견한 범수는 딱지를 떼는 대신 초등학교 운동장에 데리고가 T자, S자를 그려가며 현주에게 운전연습을 시켜준다.
야구선수 대신 야구심판이 되기로 한 자신의 꿈과 연기지망생의 소망을 서로에게 이야기하며 가까워지는 둘은 어느덧 마흔 일곱통의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가 된다. 그러나 사랑을 고백하는 범수에게 유학결심을 털어놓으며 그의 프로포즈를 거절하는 현주. 둘은 그렇게 멀어진다.
야구심판과 톱스타의 만남...
시간은 흘러 범수는 야구심판의 꿈을 이루고 현주는 유학도중 만난 유능한 매니저 배봉수에게 발탁되어 탤런트의 길을 걷게 된다. 빠른속도로 유명배우로 성장한 현주는 라면회사의 젊은사장 지민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고, TV에 화려한 탤런트로 등장한 현주를 발견한 범수...
범수는 그녀에 대한 변치않는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다. 하지만 이제 자신의 마음이 닿기에는 너무 먼 곳에 있는 그녀를 보며 안타깝기만 하다. 이제 둘은 한국시리즈 개막식의 시구를 위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톱스타와 1루심을 보는 심판의 위치에서 재회를 하게 된다.
그의 꿈은 이루어질까?
톱스타와 야구심판의 비밀스런 만남이 몇번 이어지고 범수에게는 꿈만 같은 시간이 흐르는데, 스포츠연예부 기자 저널K의 집요한 추적과 라면회사 사장 지민의 구애는 계속되고... 과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까?
*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코미디면 코미디.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재주꾼 임창정의 출연작. 고소영은 <구미호>와 <비트>에서의 표독한 이미지를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에서 완전히 탈피했다. 사실 이 영화에서 주목할 것은 유명한 두 배우가 아니라 이은이라는 감독이다. 장산곶매라는 운동권 영화 집단에서 <파업전야>와 <닫힌 교문을 열며> 등의 영화들을 만들어 오던 이은이 데뷔작으로 선택한 영화가 바로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이라는 상업성 짙은 로맨틱 코미디이기 때문이다. 자신은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려는 의도였다는데 글쎄, 많은 이들이 배신감을 느끼지나 않았을까.
교통의경인 범수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여대생 현주를 우연히 보게된다. 며칠후,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현주를 발견한 범수는 딱지를 떼는 대신 초등학교 운동장에 데리고가 T자, S자를 그려가며 현주에게 운전연습을 시켜준다.
야구선수 대신 야구심판이 되기로 한 자신의 꿈과 연기지망생의 소망을 서로에게 이야기하며 가까워지는 둘은 어느덧 마흔 일곱통의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가 된다. 그러나 사랑을 고백하는 범수에게 유학결심을 털어놓으며 그의 프로포즈를 거절하는 현주. 둘은 그렇게 멀어진다.
야구심판과 톱스타의 만남...
시간은 흘러 범수는 야구심판의 꿈을 이루고 현주는 유학도중 만난 유능한 매니저 배봉수에게 발탁되어 탤런트의 길을 걷게 된다. 빠른속도로 유명배우로 성장한 현주는 라면회사의 젊은사장 지민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고, TV에 화려한 탤런트로 등장한 현주를 발견한 범수...
범수는 그녀에 대한 변치않는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다. 하지만 이제 자신의 마음이 닿기에는 너무 먼 곳에 있는 그녀를 보며 안타깝기만 하다. 이제 둘은 한국시리즈 개막식의 시구를 위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톱스타와 1루심을 보는 심판의 위치에서 재회를 하게 된다.
그의 꿈은 이루어질까?
톱스타와 야구심판의 비밀스런 만남이 몇번 이어지고 범수에게는 꿈만 같은 시간이 흐르는데, 스포츠연예부 기자 저널K의 집요한 추적과 라면회사 사장 지민의 구애는 계속되고... 과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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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코미디면 코미디.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재주꾼 임창정의 출연작. 고소영은 <구미호>와 <비트>에서의 표독한 이미지를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에서 완전히 탈피했다. 사실 이 영화에서 주목할 것은 유명한 두 배우가 아니라 이은이라는 감독이다. 장산곶매라는 운동권 영화 집단에서 <파업전야>와 <닫힌 교문을 열며> 등의 영화들을 만들어 오던 이은이 데뷔작으로 선택한 영화가 바로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이라는 상업성 짙은 로맨틱 코미디이기 때문이다. 자신은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려는 의도였다는데 글쎄, 많은 이들이 배신감을 느끼지나 않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