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세어라 금순아 (Saving My Hubby)
- 장르
- 코메디,드라마
- 국가 / 연도
- 한국 2002
- 감독
- 배우
- 내 점수
- 0
- 외부 점수
- 0
- 종합 점수
- 0
- 조회수
- 108
"첫 출근하는 남편 지각시키고...오늘 정말 꿀꿀하다~~ "
나이값도 못하고 좀 어리버리하지만 그래도 믿음직스런 남편, 준태(일명 오빠)가 첫 출근하는 날! 6개월 된 송이가 밤새 보채는 바람에 잠도 설치고 늦잠까지 자느라 아침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던 하루.
첫 출근인데, 아침밥은 고사하고 등판에 다리미 자국이 버젓이 난 와이셔츠를 입혀보내고 나니 찝찝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에라! 기분전환이나 할겸 오랜만에 배구경기장이나 가볼까? '왕년엔 나도 날렸었는데...' 애기 들쳐업고 초라하게 서 있는 자신을 보니 이젠 남의 무대가 된 듯한 코트에서 느낀 소외감에 다시 기분은 꿀꿀. 오늘은 금순이의 기분은 그야말로 완전 "꽝"이다. '누구하나 걸려만 봐라... 제대로 보내주마... 아냐아냐 자제해야지... 근데 오빠는 왜 안오지?'
한밤중에 걸려온 날벼락같은 한 통의 전화!
때르릉~때르르르릉~~ 그때 걸려온 날벼락 같은 전화 한통!! "여기 비브르사비인데 와서 남편 좀 데려가쇼!" 이게 무슨 소리야? 오빠가 술을 먹고 곯아 떨어졌다구? 170만원이면 소주가 도대체 몇 병이야? 우와~~ 우리 오빠 대단하다. 아니지... 아니지... 이렇게 한가하게 감탄하고 있을 때가 아니야.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뭔가를 째버린다는 무서운 협박에 금순이는 간신히 재운 송이를 들쳐업고 난생처음 가보는 유흥가로 돌진하는데...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 정금순의 화려한 유흥가 입성!
"오빠가 있다는 술집이 도대체 어디야?" 네온사인 화려한 유흥가를 기웃거리며 술집을 찾던 금순이는 꼴불견인 유흥가의 천태만상들을 보게되고 정의감에 불타 한 놈 혼내주려다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을 만들게 되는데... 바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화이트"로 초지일관한 양동이파의 두목 대우 '백사'에게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고 만 것. 이 일로 금순이는 양동이파의 표적이 되고 이리 얽히고 저리 꼬인 한밤중의 대 추격전은 시작되는데... 난데없이 나타난 '아줌마' 한 명 때문에 나름대로의 질서로 유지되어오던 유흥가의 분위기는 깨지다못해 아예 쑥대밭으로 변해버리는데... "도대체 그 놈의 비브르사비는 어디있는 거야?"
*
한국에만 존재하는 세가지의 성
남성. 여성. 그리고 아줌마. '버스에서 자리가 나더라도 아줌마와는 절대 겨루지 마라'. '아줌마 한 명이 차를 몰고 거리에 나오면 일반 승용차 100대가 나온 체증 효과가 빚어진다', '에어로빅 할 땐 아줌마 옆에 서지 마라. 한 방 맞으면 끝장이다' 등등 대한민국에서만 살고 있다는 전설의 캐릭터 아줌마를 소재로 한 코미디 <굳세어라 금순아>.
배구 선수의 손바닥에 맞아 보셨나요
시속 150km의 속도로 코트에 내려 꽂히는 배구 선수의 강 스파이크!!! 그 공에 한 방 맞느다면 그야말로 곧장 앰뷸란스 신세를 저야 할 판이다. 배구 선수가 온 몸의 기를 모아 어깨와 손목의 스냅을 사용하여 쳐냐는 그 파워란 가히 환상적. <굳세어라 금순아>는 전직 배구 선수 아줌마라는 전대미문의 주연 캐릭터를 내세워 어디서도 보지 못한 유머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젠 애 키우는데 자신이 붙었어요!!
극 중에서 배두나는 6개월 된 송이의 엄마로 나오는데, 때문에 아이를 들처업고 다니는 씬이 영화의 97%는 되었다. 안그래도 힘든 영화 촬영내내 4kg이 넘는 아이를 업고 찍은데다가 뛰어다니는 씬이 워낙 많았고, 설상가상으로 촬영 기간이 살인적인 무더위가 내리쬐는 8월이었던 탓에 배두나는 이래저래 맘고생 몸고생이 말이 아니었다.
호화찬란한 유흥가를 만들기 위한 스텝진들의 노력
영화의 배경이 유흥가의 하룻밤을 조명한 것이므로 90% 이상을 유흥가에서 찍어야 했던 스텝진들은 내노라 하는 유흥가를 모두 뒤져보았지만 맘에 들지도 않고 통제도 불가능했다. 결국 사람이 좀 적게 다니고 유명하지 않은 유흥가를 선택하여 손을 본 뒤 촬영을 했다고 한다.
나이값도 못하고 좀 어리버리하지만 그래도 믿음직스런 남편, 준태(일명 오빠)가 첫 출근하는 날! 6개월 된 송이가 밤새 보채는 바람에 잠도 설치고 늦잠까지 자느라 아침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던 하루.
첫 출근인데, 아침밥은 고사하고 등판에 다리미 자국이 버젓이 난 와이셔츠를 입혀보내고 나니 찝찝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에라! 기분전환이나 할겸 오랜만에 배구경기장이나 가볼까? '왕년엔 나도 날렸었는데...' 애기 들쳐업고 초라하게 서 있는 자신을 보니 이젠 남의 무대가 된 듯한 코트에서 느낀 소외감에 다시 기분은 꿀꿀. 오늘은 금순이의 기분은 그야말로 완전 "꽝"이다. '누구하나 걸려만 봐라... 제대로 보내주마... 아냐아냐 자제해야지... 근데 오빠는 왜 안오지?'
한밤중에 걸려온 날벼락같은 한 통의 전화!
때르릉~때르르르릉~~ 그때 걸려온 날벼락 같은 전화 한통!! "여기 비브르사비인데 와서 남편 좀 데려가쇼!" 이게 무슨 소리야? 오빠가 술을 먹고 곯아 떨어졌다구? 170만원이면 소주가 도대체 몇 병이야? 우와~~ 우리 오빠 대단하다. 아니지... 아니지... 이렇게 한가하게 감탄하고 있을 때가 아니야.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뭔가를 째버린다는 무서운 협박에 금순이는 간신히 재운 송이를 들쳐업고 난생처음 가보는 유흥가로 돌진하는데...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 정금순의 화려한 유흥가 입성!
"오빠가 있다는 술집이 도대체 어디야?" 네온사인 화려한 유흥가를 기웃거리며 술집을 찾던 금순이는 꼴불견인 유흥가의 천태만상들을 보게되고 정의감에 불타 한 놈 혼내주려다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을 만들게 되는데... 바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화이트"로 초지일관한 양동이파의 두목 대우 '백사'에게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고 만 것. 이 일로 금순이는 양동이파의 표적이 되고 이리 얽히고 저리 꼬인 한밤중의 대 추격전은 시작되는데... 난데없이 나타난 '아줌마' 한 명 때문에 나름대로의 질서로 유지되어오던 유흥가의 분위기는 깨지다못해 아예 쑥대밭으로 변해버리는데... "도대체 그 놈의 비브르사비는 어디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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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만 존재하는 세가지의 성
남성. 여성. 그리고 아줌마. '버스에서 자리가 나더라도 아줌마와는 절대 겨루지 마라'. '아줌마 한 명이 차를 몰고 거리에 나오면 일반 승용차 100대가 나온 체증 효과가 빚어진다', '에어로빅 할 땐 아줌마 옆에 서지 마라. 한 방 맞으면 끝장이다' 등등 대한민국에서만 살고 있다는 전설의 캐릭터 아줌마를 소재로 한 코미디 <굳세어라 금순아>.
배구 선수의 손바닥에 맞아 보셨나요
시속 150km의 속도로 코트에 내려 꽂히는 배구 선수의 강 스파이크!!! 그 공에 한 방 맞느다면 그야말로 곧장 앰뷸란스 신세를 저야 할 판이다. 배구 선수가 온 몸의 기를 모아 어깨와 손목의 스냅을 사용하여 쳐냐는 그 파워란 가히 환상적. <굳세어라 금순아>는 전직 배구 선수 아줌마라는 전대미문의 주연 캐릭터를 내세워 어디서도 보지 못한 유머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젠 애 키우는데 자신이 붙었어요!!
극 중에서 배두나는 6개월 된 송이의 엄마로 나오는데, 때문에 아이를 들처업고 다니는 씬이 영화의 97%는 되었다. 안그래도 힘든 영화 촬영내내 4kg이 넘는 아이를 업고 찍은데다가 뛰어다니는 씬이 워낙 많았고, 설상가상으로 촬영 기간이 살인적인 무더위가 내리쬐는 8월이었던 탓에 배두나는 이래저래 맘고생 몸고생이 말이 아니었다.
호화찬란한 유흥가를 만들기 위한 스텝진들의 노력
영화의 배경이 유흥가의 하룻밤을 조명한 것이므로 90% 이상을 유흥가에서 찍어야 했던 스텝진들은 내노라 하는 유흥가를 모두 뒤져보았지만 맘에 들지도 않고 통제도 불가능했다. 결국 사람이 좀 적게 다니고 유명하지 않은 유흥가를 선택하여 손을 본 뒤 촬영을 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