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ARCHIVE

cinema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The Thomas Crown Affair)

장르
스릴러,액션
국가 / 연도
미국 1999
감독
배우
내 점수
0
외부 점수
0
종합 점수
0
조회수
59
토마스 크라운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억만장자이다. 그러나 그는 항상 돈으로 살 수 없는 짜릿한 모험과 스릴을 추구한다.

평소 그림에 관심을 두고 있던 그는 어느날 세계적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모네의 그림을 훔쳐낸다. 아무도 그를 의심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단 한사람 캐서린 배닝. 그림을 되찾기 위해 파견된 유능한 보험수사관인 그녀는 그를 용의자로 지목하였다. 캐서린과 토마스, 이 두사람은 쫓고 쫓기는 추적의 두뇌게임은 시작하고 토마스는 이 게임에 짜릿한 스릴을 느낀다.

사랑과 불신, 그리고 두 사람의 두뇌싸움...

마침내 캐서린은 그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둘은 사랑과 믿음으로 서로를 갈망한다. 토마스 크라운은 그녀에 대한 사랑으로 모네의 그림을 절묘하게 박물관에 되둘려놓고 사라지는데...

**

리메이크작에는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는 선입견을 깨트린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 전성기엔 못 미치지만, 역시 존 맥티어넌은 아직 건재를 과시했다. 피어스 브로스넌의 영국인 신사다운 댄디함과 세련됨은 영화 속에서 최대한 발휘되었고, 르네 루소는 오랜만에 적역을 맡아 발랄하면서도 적극적인 여주인공의 전형을 보여줬다. 약간 걸리는 것은 원작에 출연했던 페이 더너웨이가 정신과 상담의로 나왔던 점인데, 원작의 배우가 리메이크작에 나왔다는 의미를 제하면 불필요한 등장. 좀 힘들겠지만 몇 군데만 뒤지면 나올 원작 <화려한 사기꾼>(국내 출시제목)도 꼭 빌려서 보기를 권한다. 새삼 스티브 맥퀸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배우였음을 재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