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더 바이 넘버 (Murder By Numbers)
- 장르
- 스릴러, 범죄
- 국가 / 연도
- 미국 2002
- 감독
- 바벳 슈로더
- 배우
- 산드라 블록
- 내 점수
- 0
- 외부 점수
- 7.9
- 종합 점수
- 7.9
- 조회수
- 68
캘리포니아 해안가의 작은 마을 근처의 숲속에서 교살된 젊은 여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강력계 여형사 캐시 메이웨더는 신참 형사 샘 캐네디와 함께 이 사건을 맡는다. 현장에 남겨진 단서를 분석한 결과 성 도착자에 의한 우발적 살인으로 결론이 나지만 캐시는 단순한 살인이 아닌 뭔가 다른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단서를 추적하던 두 사람은 현장에 남아있던 발자국을 단서로 고등학교 3학년 생인 리쳐드 헤이우드를 심문하게 된다. 완벽한 알리바이와 능청스런 말투로 혐의를 벗어나는 리쳐드. 그러나 캐시는 리쳐드와 그의 친구 저스틴이 완전범죄를 공모했다는 의혹에 사로잡힌다.
벗어날 수 없는 과거의 어두운 기억에 괴로워하며 자신의 직감과 고통스런 기억의 거울로 이 사건을 보려는 캐시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수사를 하려는 샘은 점점 충돌하게 된다. 정말 캐시의 생각대로 물질적으로 부족함은 없지만 마음은 공허한 두 젊은 청춘이 세상을 경악시키기 위해 살인 사건을 공모한 것일까?
혐의를 벗으려는 자와 혐의를 밝혀 내려는 자의 치열한 두뇌 게임이 시작된다!!
*
<머더 바이 넘버>는 1924년에 실제로 일어난 레오폴드와 로엡사건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였다. 레오폴드와 로엡이라는 두 젊은 인텔리 청년들이 완벽한 살인게임을 공모하고 실행했던 이 사건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던 희대의 살인극. 그러나 아무리 한 시대를 풍미한 사건이라 하더라도 80년도 더 된 이야기를 2000년대에 단순히 풀어내기만 한다는 것은 영화 제작에 그리 어울리는 일은 아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가상의 캐릭터가 바로 산드라 블록이 맡은 캐시 메이웨더. 이 캐릭터 창조야 말로 과거 흥미 있는 사건을 현재에 맞게 영화화하는데 필요한 요소가 되었다.
영화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과연 '머더 바이 넘버'의 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것일 것이다. 어떤 특정한 숫자에 집착하는 살인광의 이야기인지, 살인 현장에 남겨진 특정한 숫자가 사건 해결의 열쇠가 되는 것인지... 그러나 영화를 볼 때, 숫자에 대한 집착은 버려야 한다. "murder by numbers"의 진정한 의미는 다른 데에 있다. 이미 완벽한 계획으로 완전 범죄를 성공시키려는 범인과 범죄 사실을 밝혀내려는 형사간의 치밀한 두뇌 싸움. 단계별로 진행되는 사건 추적과 해결의 실마리들...
"철저한 사전준비에 의한 범죄 계획→무작위로 희생자 물색하기→완벽한 알리바이에 의한 대응→감정통제를 통해 기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이것이 바로 완벽환 범죄로 가는 단계별 살인 계획이다. 그리고 또한 "murder by numbers"의 진정한 해답이 되는 것이다.
단서를 추적하던 두 사람은 현장에 남아있던 발자국을 단서로 고등학교 3학년 생인 리쳐드 헤이우드를 심문하게 된다. 완벽한 알리바이와 능청스런 말투로 혐의를 벗어나는 리쳐드. 그러나 캐시는 리쳐드와 그의 친구 저스틴이 완전범죄를 공모했다는 의혹에 사로잡힌다.
벗어날 수 없는 과거의 어두운 기억에 괴로워하며 자신의 직감과 고통스런 기억의 거울로 이 사건을 보려는 캐시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수사를 하려는 샘은 점점 충돌하게 된다. 정말 캐시의 생각대로 물질적으로 부족함은 없지만 마음은 공허한 두 젊은 청춘이 세상을 경악시키기 위해 살인 사건을 공모한 것일까?
혐의를 벗으려는 자와 혐의를 밝혀 내려는 자의 치열한 두뇌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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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더 바이 넘버>는 1924년에 실제로 일어난 레오폴드와 로엡사건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였다. 레오폴드와 로엡이라는 두 젊은 인텔리 청년들이 완벽한 살인게임을 공모하고 실행했던 이 사건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던 희대의 살인극. 그러나 아무리 한 시대를 풍미한 사건이라 하더라도 80년도 더 된 이야기를 2000년대에 단순히 풀어내기만 한다는 것은 영화 제작에 그리 어울리는 일은 아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가상의 캐릭터가 바로 산드라 블록이 맡은 캐시 메이웨더. 이 캐릭터 창조야 말로 과거 흥미 있는 사건을 현재에 맞게 영화화하는데 필요한 요소가 되었다.
영화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과연 '머더 바이 넘버'의 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것일 것이다. 어떤 특정한 숫자에 집착하는 살인광의 이야기인지, 살인 현장에 남겨진 특정한 숫자가 사건 해결의 열쇠가 되는 것인지... 그러나 영화를 볼 때, 숫자에 대한 집착은 버려야 한다. "murder by numbers"의 진정한 의미는 다른 데에 있다. 이미 완벽한 계획으로 완전 범죄를 성공시키려는 범인과 범죄 사실을 밝혀내려는 형사간의 치밀한 두뇌 싸움. 단계별로 진행되는 사건 추적과 해결의 실마리들...
"철저한 사전준비에 의한 범죄 계획→무작위로 희생자 물색하기→완벽한 알리바이에 의한 대응→감정통제를 통해 기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이것이 바로 완벽환 범죄로 가는 단계별 살인 계획이다. 그리고 또한 "murder by numbers"의 진정한 해답이 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