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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

블로우 (Blow)

장르
범죄, 드라마
국가 / 연도
미국 2001
감독
배우
내 점수
0
외부 점수
8.48
종합 점수
8.48
조회수
74
브루스 포터(Bruce Porter)의 '블로우: 한 시골 소년이 코카인 카르텔로 1억불을 모으고 모든 것을 잃는 것(Blow: How A Small-Town Boy Made $100 Million With The Medellin Cocaine Cartel And Lost It All)'라는 긴 제목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죠니 뎁이 연기하는 죠지 정(George Jung)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는데, 그는 1970년대 미국으로 코카인을 수입한 마약왕 카를로스 에스코바(Carlos Escobar)로 알려진 인물로, 한때 콜롬비아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의 하수인으로서 LA에서 마리화나 딜러 역할을 하다가 70년대 후반에는 미국 전역의 코카인의 70%를 유통시킨 미국 마약왕으로 성장했다. 그는 현재 15년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그외 미녀 배우 페네로페 크루즈와 개성파 배우 레이 리오타가 공연하며, 연출은 조냐산 드미 감독의 조카인 테드 드미가 담당하였다.

평론가들의 반응은 마약 거래라는 비슷한 소재를 다룬 최근작 <트래픽>에는 못미치지만 그런대로 볼만하다는 반응과 별볼일 없다는 시큰둥한 반응으로 양분되었는데, 혹평쪽이 다소 우세하였다. 먼저 나쁘지 않다는 반응을 보인 평론가들은 대부분 쟈니 뎁 등 출연진들의 연기를 높이 평가하였는데, 할리우드 리포터의 머조리 바움가르텐은 "한결같이 우수한 연기들!"에 호평을 보냈고, CNN 쇼비즈니스의 폴 타타라는 "우스운 중간 씬들이 삽입되어 있는데, 특히 관객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뎁의 몇몇 연기 씬들은 값으로 매길 수 없을 정도이다."라고 평했으며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비스는 "스마트하고 섹시하며 위험하고도 우스운 고난도의 연기"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반면 영화에 맹렬한 비난을 퍼부은 평론가들로서는 보스톤 글로브의 제이 카가 "<부기 나이트>와 <스카페이스> 사이의 어디쯤에서 정체성을 잃어버린 영화."로 단정하였고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 역시 "마약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도매상을 하는 지루한 인생에 대한 이야기만이 남아있다."고 공격하였으며,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윌밍턴은 "너무 서두르고 너무 산만한 동시에 추상적이며, 결말에 가서는 실망스럽도록 감상적이 된다."고 고개를 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