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번치 (The Wild Bunch)
- 장르
- 서부, 액션, 범죄, 드라마
- 국가 / 연도
- 미국 1969
- 감독
- 배우
- 내 점수
- 0
- 외부 점수
- 8.65
- 종합 점수
- 8.65
- 조회수
- 68
샘 페킨파 감독 최고의 작품 <와일드 번치>
악명높은 무법자 파이크 일행이 은행에 있는 막대한 양의 은을 노리고 마을을 습격하지만 과거 파이크의 동료였던 죄수 쏜튼이 미리 손을 써놓아 격렬한 총격 끝에 파이크 일행이 얻은 것은 은이 아닌 고철덩어리. 쏜튼의 추적을 피하던 파이크 일행은 폭군 마파치의 최신무기 탈취작전에 동참하기로 한다.
하지만 마파치에게 고향을 짓밟힌 엔젠은 이 계획에 반대하고 마파치에 대항하다가 그에게 사로잡힌다. 무사히 무기 탈취에 성공한 파이크는 동료 엔젤이 마파치에게 가혹한 형벌을 받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결과가 뻔한 싸움을 시작하는데...................
++
영화 교과서에 엄청나게 소개되었지만, 실제로 접하기는 힘들었던 대작 서부극. 수정주의 서부극을 잘 만든 샘 페킨파는 14편뿐인 자신의 영화 이력으로 영화사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겼다. 특히 이 영화는 '폭력미학'이란 칭호를 들을 정도로 처절한 폭력을 유려하고도 비장미 넘치게 그렸다. 폭력묘사 때문에 비난도 많이 들었지만, 샘 페킨파의 의도는 전혀 달랐다. 1914년 멕시코 혁명기의 서부극을 통해 60년대 당시 선악이 불분명한 베트남 전쟁을 비판했던 것. 이 영화는 남성다운 무법자들의 의리와 우정, 여섯 대의 카메라가 슬로우 모션으로 찍은 장대한 총격씬의 폭력묘사가 섬뜩한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 걸작이다. 제작된 지 30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그 액션의 강렬함으로 인해 영화팬들의 인상에 깊이 박혀 있다. 특히 <콰이강의 다리>의 윌리엄 홀덴과 <포세이돈 어드벤쳐>의 어네스트 보그나인, <가르시아>의 워렌 오츠 등 명배우들이 나와 강인하고 말수적은 연기를 훌륭하게 보여준다. 한편, 샘 페킨파는 아동혐오증이 있는데, 이 영화의 첫 장면에서 아이들이 전갈을 불태워 죽이는 잔인한 장면이 그 증거. 적극 추천 영화.
악명높은 무법자 파이크 일행이 은행에 있는 막대한 양의 은을 노리고 마을을 습격하지만 과거 파이크의 동료였던 죄수 쏜튼이 미리 손을 써놓아 격렬한 총격 끝에 파이크 일행이 얻은 것은 은이 아닌 고철덩어리. 쏜튼의 추적을 피하던 파이크 일행은 폭군 마파치의 최신무기 탈취작전에 동참하기로 한다.
하지만 마파치에게 고향을 짓밟힌 엔젠은 이 계획에 반대하고 마파치에 대항하다가 그에게 사로잡힌다. 무사히 무기 탈취에 성공한 파이크는 동료 엔젤이 마파치에게 가혹한 형벌을 받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결과가 뻔한 싸움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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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교과서에 엄청나게 소개되었지만, 실제로 접하기는 힘들었던 대작 서부극. 수정주의 서부극을 잘 만든 샘 페킨파는 14편뿐인 자신의 영화 이력으로 영화사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겼다. 특히 이 영화는 '폭력미학'이란 칭호를 들을 정도로 처절한 폭력을 유려하고도 비장미 넘치게 그렸다. 폭력묘사 때문에 비난도 많이 들었지만, 샘 페킨파의 의도는 전혀 달랐다. 1914년 멕시코 혁명기의 서부극을 통해 60년대 당시 선악이 불분명한 베트남 전쟁을 비판했던 것. 이 영화는 남성다운 무법자들의 의리와 우정, 여섯 대의 카메라가 슬로우 모션으로 찍은 장대한 총격씬의 폭력묘사가 섬뜩한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 걸작이다. 제작된 지 30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그 액션의 강렬함으로 인해 영화팬들의 인상에 깊이 박혀 있다. 특히 <콰이강의 다리>의 윌리엄 홀덴과 <포세이돈 어드벤쳐>의 어네스트 보그나인, <가르시아>의 워렌 오츠 등 명배우들이 나와 강인하고 말수적은 연기를 훌륭하게 보여준다. 한편, 샘 페킨파는 아동혐오증이 있는데, 이 영화의 첫 장면에서 아이들이 전갈을 불태워 죽이는 잔인한 장면이 그 증거. 적극 추천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