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ARCHIVE

cinema

볼케이노 (Volcano)

장르
액션, 드라마
국가 / 연도
미국 1997
감독
배우
내 점수
0
외부 점수
8.61
종합 점수
8.61
조회수
65
L.A의 상수도국 점검반 일행이 지하 상수도 점검 중 분사체로 발견된다. 이 기이한 사건의 조사에 착수한 L.A 경찰국 조사반은 사고지역에서 화산폭발의 신호인 뜨거운 열기와 함께 용암분출의 징후를 발견하고 상부에 보고한다.

L.A 시는 곧 긴급비상 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마이크 로크를 중심으로 사태수습에 들어가지만 이미 화산활동은 시작된 후로 L.A 시는 일대 혼란과 큰 재앙의 위험에 놓인다. 화산폭발로 번화한 L.A 의 중심가엔 용암이 흘러 내리고 잿빛 화산재는 온통 도시를 덮는다.

로크는 100여 대의 소방차와 20여대의 헬기를 이용하여 용암의 흐름을 1차 저지선까지 차단하는데 성공하나, 지반이 약한 L.A 시의 지하철 선로를 따라 용암이 계속 흐른다. 30분 후, 지하철이 끝나는 지점에서 대 분출이 예상된다는 말을 들은 로크는 절대절명의 위기에 봉착하게 되고, 최후의 방법으로 바다와 연결된 수로와 지하철의 끝부분을 인공적으로 연결시켜 용암을 바다로 흘려 보낸다는 계획을 수립하는데...

++

'화산 폭발'이라는 자연 재앙을 소재로 한 재난 영화. 이전에도 있었던 시도지만, 1996년 <인디펜던스 데이> <트위스터> 등 재난 영화의 붐을 타고 새롭게 포장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상당한 규모의 제작비를 투여했다지만, 시내를 휩쓰는 '용암'은 그렇게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만 분주히 쏘다니다가 어이없이 죽는 꼴이다. 게다가 를 만든 믹 잭슨 감독은 이 영화의 재난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눈치. 그러니 관객들로서도 스릴보다는 차분한 감정이 앞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