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페어런츠 (Meet the parents)
- 장르
- 코메디
- 국가 / 연도
- 미국 2000
- 감독
- 배우
- 내 점수
- 0
- 외부 점수
- 8.05
- 종합 점수
- 8.05
- 조회수
- 72
나, 정말 그녀를 사랑한다.
그래서 그녀의 부모님을 만나야 했다...
남자 간호사란 직업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레그 포커. 그에게는 한가지 소망이 있었으니, 사랑하는 여자친구 팸과 영원토록 함께 사는 것. 이리저리 프로포즈 방법을 생각하던 끝에 그녀가 가르치는 유치원 학생들과 짜고 프로포즈를 하기로 결심.
이제 막 사랑 고백을 하려는 순간... 그녀의 여동생에게 걸려온 전화! "언니 내 남자친구가 글쎄 아빠한테 허락 맡으려고 온 거 있지?" "어떻게 그렇게 생각이 깊을 수가 있지? 참 괜찮은 사람이다"
여동생 결혼식을 핑계로 찾아간 그녀의 집. 주말동안 머무르며 그녀의 아버지에게 잘 보여야 겠다고 작정했다. 원예업종에 종사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선물로 화분을 준비하고, 몰래 청혼 반지도 숨겨서 긴장된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반지가 든 가방은 잃어버리고, 사실 원예업자도 뭣도 아닌 전직 CIA요원에 알레르기가 나서 가까이도 못 가는 고양이를 끔찍이도 아끼고, 개는 나약한 동물이고 나약한 사람들이 담배에 의존한다고 주장을 하니...
꼴초에 개를 좋아하는 그레그에게는 쥐약이다. 게다가 큰 딸을 끔찍이도 아끼는 이 아버지는 그레그를 의심해 거짓말 탐지기로 그녀와의 깊은 사생활까지 다 물어보니... 그녀의 아버지와 함께하는 이번 주말은 정말 악몽같다.
긴장된 순간이면 썰렁한 유머를 해 대서 이상한 눈초리를 받더니, 소중한 할머니의 유골을 깨뜨리는 등 별에 별 실수를 다하며, 자기 무덤을 깊게 파버렸지만 어떻게든 환심을 사기위해 갖은 애교를 다 부리는 그레그.
힘든 사투를 벌이고 있는 그의 앞에 또 다른 남자, 바로 팸의 옛 애인이 나타나고, 심지어는 아버지의 사랑하는 고양이까지 잃어버리는데…
++
<미트 페어런츠>엔 재미있는 사람들이 다 모였다. 일단 <오스틴 파워스>와 <미스테리 알라스카>를 만든 제이 로치 감독, 그리고 자신이 진행하는 코미디 쇼로 인기를 얻은 벤 스틸러, 그리고 코미디건 액션이건 모든 연기에 다 능통한 로버트 드 니로가 뭉쳤으니 말이다. <미트 페어런츠>는 쉽게 말해서 스티브 마틴이 주연한 <신부의 아버지>의 좀 더 웃긴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미국에서는 2000년 10월에 개봉하여 예상을 뒤엎고 4주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으며 각종 매스컴과 영화 관계자들로부터는 의외의 호평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미트 페어런츠>가 코미디에도 불구하고 인정을 받게 된 것은 물론 벤 스틸러와 로버트 드 니로라는 두 배우의 출연이었을 것이다. 설명이 필요 없는 두 주연 배우 외에 눈여겨볼 사람은 팸의 옛 애인으로 나오는 오웬 C. 윌슨. 역시 배우인 루크 윌슨의 동생인 그는 할리우드에선 알아주는 각본가이자 제작자이다. 사실 벤 스틸러도 감독이자 각본가가 아니던가. 그러고보니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얘기도 있지만, 오히려 이런 재주꾼들이 모두 모여 불협화음 없이 완성된 작품이 바로 <미트 페어런츠>다.
그래서 그녀의 부모님을 만나야 했다...
남자 간호사란 직업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레그 포커. 그에게는 한가지 소망이 있었으니, 사랑하는 여자친구 팸과 영원토록 함께 사는 것. 이리저리 프로포즈 방법을 생각하던 끝에 그녀가 가르치는 유치원 학생들과 짜고 프로포즈를 하기로 결심.
이제 막 사랑 고백을 하려는 순간... 그녀의 여동생에게 걸려온 전화! "언니 내 남자친구가 글쎄 아빠한테 허락 맡으려고 온 거 있지?" "어떻게 그렇게 생각이 깊을 수가 있지? 참 괜찮은 사람이다"
여동생 결혼식을 핑계로 찾아간 그녀의 집. 주말동안 머무르며 그녀의 아버지에게 잘 보여야 겠다고 작정했다. 원예업종에 종사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선물로 화분을 준비하고, 몰래 청혼 반지도 숨겨서 긴장된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반지가 든 가방은 잃어버리고, 사실 원예업자도 뭣도 아닌 전직 CIA요원에 알레르기가 나서 가까이도 못 가는 고양이를 끔찍이도 아끼고, 개는 나약한 동물이고 나약한 사람들이 담배에 의존한다고 주장을 하니...
꼴초에 개를 좋아하는 그레그에게는 쥐약이다. 게다가 큰 딸을 끔찍이도 아끼는 이 아버지는 그레그를 의심해 거짓말 탐지기로 그녀와의 깊은 사생활까지 다 물어보니... 그녀의 아버지와 함께하는 이번 주말은 정말 악몽같다.
긴장된 순간이면 썰렁한 유머를 해 대서 이상한 눈초리를 받더니, 소중한 할머니의 유골을 깨뜨리는 등 별에 별 실수를 다하며, 자기 무덤을 깊게 파버렸지만 어떻게든 환심을 사기위해 갖은 애교를 다 부리는 그레그.
힘든 사투를 벌이고 있는 그의 앞에 또 다른 남자, 바로 팸의 옛 애인이 나타나고, 심지어는 아버지의 사랑하는 고양이까지 잃어버리는데…
++
<미트 페어런츠>엔 재미있는 사람들이 다 모였다. 일단 <오스틴 파워스>와 <미스테리 알라스카>를 만든 제이 로치 감독, 그리고 자신이 진행하는 코미디 쇼로 인기를 얻은 벤 스틸러, 그리고 코미디건 액션이건 모든 연기에 다 능통한 로버트 드 니로가 뭉쳤으니 말이다. <미트 페어런츠>는 쉽게 말해서 스티브 마틴이 주연한 <신부의 아버지>의 좀 더 웃긴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미국에서는 2000년 10월에 개봉하여 예상을 뒤엎고 4주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으며 각종 매스컴과 영화 관계자들로부터는 의외의 호평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미트 페어런츠>가 코미디에도 불구하고 인정을 받게 된 것은 물론 벤 스틸러와 로버트 드 니로라는 두 배우의 출연이었을 것이다. 설명이 필요 없는 두 주연 배우 외에 눈여겨볼 사람은 팸의 옛 애인으로 나오는 오웬 C. 윌슨. 역시 배우인 루크 윌슨의 동생인 그는 할리우드에선 알아주는 각본가이자 제작자이다. 사실 벤 스틸러도 감독이자 각본가가 아니던가. 그러고보니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얘기도 있지만, 오히려 이런 재주꾼들이 모두 모여 불협화음 없이 완성된 작품이 바로 <미트 페어런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