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 (Moby Dick)
- 장르
- 모험, 드라마
- 국가 / 연도
- 영국 1956
- 감독
- 배우
- 내 점수
- 0
- 외부 점수
- 8.2
- 종합 점수
- 8.2
- 조회수
- 75
거대한 백경과의 목숨을 건 3일간의 사투!!!
항해가 얼마남지 않는 부두의 풍경은 배를 타려는 선원들과 장사패거리, 선술집의 시끌벅적한 함성으로 가득하다. 이스마엘은 마플 신부가 "바다에 도전하는 자는 자신의 영혼을 잃게 될 것이다"라는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푸른 바다를 항해하는 포경선의 선원으로 나선게 된다.
배에 오른 뒤, 며칠이 지나고 배가 열대 지방 가까이 이른 뒤에야 선장인 에이헙은 갑판에 모습을 나타낸다. 한쪽다리는 고래 뼈를 의족으로 달고 있는 그는 음침한 얼굴과 강렬한 눈빛, 뭔가에 미친것 같은 집념으로 뭉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이다.
어느 날, 선장은 승무원들을 불러 "모비 딕"이라고 불려지는 흰고래에게 한쪽 발을 먹혔기 때문에 복수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최초로 백경을 발견한 자에 대한 상금으로 스페인의 다브론 금화를 내건다.
모비 딕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 포경선에서 쏘아 맞힌 작살을 등에 꽂은 채 돌아다니고 있는 괴물이었다. 또한 성질도 사납고 흉악해 포경선으로 거침없이 반항해 오는 것이다. 마침내 백경을 발견한 선원들은 사흘 동안에 걸쳐 추격을 시작한다.
그러나 첫째 날, 에이헙이 타고 있던 보트가 부서지면서 한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둘째 날에는 보트가 세 척이나 파괴된다. 셋째 날은 백경이 모선인 피쿼드호를 향해 달려들었고, 배는 산산조각이 된다. 한 척만 남은 보트에 타고 있던 에이헙은 백경을 향해 작살을 쏘아 꽂게 하고 그와 동시에 작살의 줄이 그의 목에 감겨 고래와 함께 바다 속 깊이 잠기고 마는데...
++
20세기 미국 작가 허먼 멜빌이 쓴 고전소설 "백경"을 영화화한 작품. '광기어린 인간의 집념이란 무엇인가'를 곱씹게 하는 영화이다. 할리우드의 베테랑 감독 존 휴스턴은 스튜디오에 거대한 바다 세트장을 차려 고래 사냥을 연출했다. 매우 스펙타클하며, 흰고래에게 물려 다리를 잃은 에이합 선장이 복수의 일념으로 모비딕을 쫓아 항해하다가 고래와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이 내용 속에는 성경에서 따온 알레고리가 많아서 단순히 고래사냥 얘기가 아니라 다분히 인간의 한계 상황을 비유하는 것으로 읽히기도 한다. 무엇보다 에이합 선장 역의 그레고리 펙이 보여주는 전율적인 연기가 관객을 사로잡는다. 또한 위대한 거장 오손 웰즈가 마플 신부로 출연하고 있어 이채롭다. 같은 제목으로 재출시되기도 했다.
항해가 얼마남지 않는 부두의 풍경은 배를 타려는 선원들과 장사패거리, 선술집의 시끌벅적한 함성으로 가득하다. 이스마엘은 마플 신부가 "바다에 도전하는 자는 자신의 영혼을 잃게 될 것이다"라는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푸른 바다를 항해하는 포경선의 선원으로 나선게 된다.
배에 오른 뒤, 며칠이 지나고 배가 열대 지방 가까이 이른 뒤에야 선장인 에이헙은 갑판에 모습을 나타낸다. 한쪽다리는 고래 뼈를 의족으로 달고 있는 그는 음침한 얼굴과 강렬한 눈빛, 뭔가에 미친것 같은 집념으로 뭉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이다.
어느 날, 선장은 승무원들을 불러 "모비 딕"이라고 불려지는 흰고래에게 한쪽 발을 먹혔기 때문에 복수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최초로 백경을 발견한 자에 대한 상금으로 스페인의 다브론 금화를 내건다.
모비 딕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 포경선에서 쏘아 맞힌 작살을 등에 꽂은 채 돌아다니고 있는 괴물이었다. 또한 성질도 사납고 흉악해 포경선으로 거침없이 반항해 오는 것이다. 마침내 백경을 발견한 선원들은 사흘 동안에 걸쳐 추격을 시작한다.
그러나 첫째 날, 에이헙이 타고 있던 보트가 부서지면서 한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둘째 날에는 보트가 세 척이나 파괴된다. 셋째 날은 백경이 모선인 피쿼드호를 향해 달려들었고, 배는 산산조각이 된다. 한 척만 남은 보트에 타고 있던 에이헙은 백경을 향해 작살을 쏘아 꽂게 하고 그와 동시에 작살의 줄이 그의 목에 감겨 고래와 함께 바다 속 깊이 잠기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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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미국 작가 허먼 멜빌이 쓴 고전소설 "백경"을 영화화한 작품. '광기어린 인간의 집념이란 무엇인가'를 곱씹게 하는 영화이다. 할리우드의 베테랑 감독 존 휴스턴은 스튜디오에 거대한 바다 세트장을 차려 고래 사냥을 연출했다. 매우 스펙타클하며, 흰고래에게 물려 다리를 잃은 에이합 선장이 복수의 일념으로 모비딕을 쫓아 항해하다가 고래와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이 내용 속에는 성경에서 따온 알레고리가 많아서 단순히 고래사냥 얘기가 아니라 다분히 인간의 한계 상황을 비유하는 것으로 읽히기도 한다. 무엇보다 에이합 선장 역의 그레고리 펙이 보여주는 전율적인 연기가 관객을 사로잡는다. 또한 위대한 거장 오손 웰즈가 마플 신부로 출연하고 있어 이채롭다. 같은 제목으로 재출시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