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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

크림슨 타이드 (Crimson Tide)

장르
스릴러
국가 / 연도
미국 1995
감독
토니 스콧
배우
덴젤 워싱턴, 진 해크만
내 점수
0
외부 점수
9.02
종합 점수
9.02
조회수
138
핵잠수함 발진, 인류 최후의 순간에선 2인의 파워게임!

구소련 내부에서 발생한 내전을 틈타 소련 강경파 군부 지도자 지리노프스키는 핵미사일 기지를 포함 군통수권 일부를 장악한 뒤 미국본토를 위협하겠다는 3차대전 시나리오를 구상중이다.

미 국방성은 급기야 프랭크 램지(진 해크만)에게 함장 지휘권을 부여하고 핵탄두 미사일을 탑재한 핵잠수함 알라바마호의 출정명령을 내린다. 마침내 알라바마호의 출정이 시작되고 러시아의 미사일기지 근해로 접근하던 도중 러시아 잠수함의 위협에 대비하라는 국방성의 비상전문을 받게된다. 알라바마호는 숨가쁜 방어태세에 돌입한다. 그러나 국방성의 최종명령이 전달되기 직전 램지 함장은 어뢰를 발사하며 접근하는 러시아 잠수함을 향해 핵탄두 미사일을 발사할 것을 명령한다.

소위 '선상반란'이 시작되면서 러시아 잠수함이 발사한 2번째 어뢰에 동체를 맞은 알라바마호는 해저 2천피트 이하로 침몰하기 시작한다. 근육질의 긴장감이 숨통을 조이는 가운데 알라바마호의 기능이 가까스로 복구되고 함장을 지지하는 세력들은 부함장 제거를 위해 중무장을 한다. 이때부터 핵잠수함 내부에는 2번째 파워게임이 시작된다. 러시아 잠수함과의 일촉즉발의 대치 속에서 초긴장 상태에 빠져있는 장병들은 함장과 부함장간의 새로운 파워게임에 직면하여 두 패로 지지세력이 갈리게 되는데...

++

1995년 개봉 당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영화. 총제작비 1억 달러의 규모가 말해주듯 웅장한 스케일이 압권이다. 진 해크만과 덴젤 워싱턴이 열연하고 있다. 인종 문제, 계급 문제 , 전쟁문제 등 무거운 주제를 한꺼번에 담으려 한 무리함도 엿보인다. 한스 짐머의 음악도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