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 나의 마을 (繪の中のぼくの村, Village Of Dreams)
- 장르
- 드라마
- 국가 / 연도
- 일본 1995
- 감독
- 히가시 요이치
- 배우
- 하라다 미에코
- 내 점수
- 0
- 외부 점수
- 6.4
- 종합 점수
- 6.4
- 조회수
- 68
화가로 성장한 두 쌍동이 형제의 어린 시절 추억담을 목가적으로 펼친 작품. 그림책 작가이자 화가인 타시마 세이죠(田島征三)의 동명 에세이를 영화화한 것으로 세이죠는 일란성 쌍둥이의 동생이다. 이 원작은 역시 같은 직업을 가진 형 유키히코와 유년 시절을 보냈던 고치현 시골 마을의 경험과 추억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는 이 추억을 엮은 원작 이외에 동명 어린이용 그림책을 일본 구몽출판사를 통해 출판했고, 영화에 나오는 그림들은 실제로 이 그림책과 에세이에 들어갔던 그림들이다. 영화의 도입부와 말미에 실제 원작자인 타시마 세이죠와 타시마 유키히코가 카메오 출연하고 있다.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아미앙 국제영화제 그랑프리, 이스탄불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일본영화비평가대상, 마이니치영화콩쿨 작품상, 문부성예술선장 문부대신상, 일본학부모연대선정 '최우수영화' 등 수상.
나무 위에 세 노파, 신비롭게 분장된 센지의 얼굴, 숲 속 도깨비, 물 속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말하는 망둥이 등 영화 속 환상적 요소들을 삽입하였다.
쌍둥이를 포함한 거의 모든 배우가 순수 아마추어 배우들이고 대부분 고치현 현지에서 직접 선발된 사람들이다. 실제 100여 명의 마을 사람들이 직접 영화 속 마을 사람들로 분하였고, 세 노파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따로 분장을 할 필요조차 없었다고 한다. 극중 세이죠와 유키히코 형제는 고치현 현지의 초등학교 2학년생들로 현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실제 일란성 쌍둥이들이다.
촬영 역시 고치현으로부터 차로 약 1시간, 인구 약 4천명의 산골 마을인 고호쿠 마을에서 이루어졌었고, 이 영화의 제작을 계기로 고호쿠 마을에서는 '사진 문화의 마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이 영화를 마을의 재산으로 남기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영화에 사용된 음악은 대부분이 중세 유럽의 고전 음악들이다. 실제로 이 영화는 음악에 대한 예산이 극히 적었기 때문에 이미 나와 있는 음악을 사용해야하는 상황이었고, 고심 끝에 찾아낸 것이 '카타리나 고전음악단'이 연주하는 중세고전음악 CD였다. 일본 산골 마을과의 특이한 언밸런스와 절묘한 조화를 빚어내는 새로운 연주는 <그림 속 나의 마을>이 창조하는 신비로운 환상의 세계에 있어 빠뜨릴 수 없는 구경거리이다.
++
지금은 화가로 성장한 유키히코와 세이죠 두 쌍둥이 형제. 그들은 어린 시절에 살았던 시골 마을을 그리워하며 이제는 사라진 마을과 추억을 소제로 함께 화집을 만들기로 한다. 어린 시절, 일본 시골마을의 한 초등학교 교실. 유키히코(마츠야마 쇼고 분)와 세이죠(마츠야마 케이고 분)는 어머니(하라다 미에코 분)와 누나 이쿠코와 함께 고지현의 한 시골 마을에서 살았다. 교육위원회에서 일하는 아버지는 일 때문에 따로 살다가 나중에 함께 지내게 된다. 이들 가족은 짐마라는 구두쇠 노인에게 입양되었는데 평소에 쌀쌀맞게 굴던 짐마는 이들에게 유산으로 땅을 남겨주고 숨을 거둔다. 유키히코와 세이죠는 그림 솜씨가 뛰어나 담임선생님인 어머니가 이들의 그림을 전시회에 출품해 상까지 받게 된다. 하지만 아들들의 그림만 출품했다는 교장과 마을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어머니는 학교를 옮기게 된다. 이들 쌍둥이 형제는 가끔 말썽도 부리고 엄격한 교장과 짐마 노인에게 혼나기도 하지만 물고기와 새를 잡으로 다니고 그림을 그리며 즐겁게 지낸다. 유키히코와 세이죠는 문제아 교화학교에 갔다가 온 센지라는 소년과 친하게 지내게 된다. 그러나 센지는 교장의 부당한 대우와 쌍둥이 어머니의 편견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고 마을을 떠나게 된다. 한편 가정 형편이 어려워 맨발로 다니는 하쯔미란 소녀도 이들 형제와 친하게 지내지만 하쯔미를 다른 아이들의 놀림으로터 보호해주지 못한 세이죠는 괴로워한다. 그러던중 쌍둥이 형제는 편도선 수술을 받고 시력이 나빠져 안경을 쓰는 등의 변화를 겪으며 성장해 가고 결국 이러한 어린 시절은 두 사람에게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아미앙 국제영화제 그랑프리, 이스탄불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일본영화비평가대상, 마이니치영화콩쿨 작품상, 문부성예술선장 문부대신상, 일본학부모연대선정 '최우수영화' 등 수상.
나무 위에 세 노파, 신비롭게 분장된 센지의 얼굴, 숲 속 도깨비, 물 속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말하는 망둥이 등 영화 속 환상적 요소들을 삽입하였다.
쌍둥이를 포함한 거의 모든 배우가 순수 아마추어 배우들이고 대부분 고치현 현지에서 직접 선발된 사람들이다. 실제 100여 명의 마을 사람들이 직접 영화 속 마을 사람들로 분하였고, 세 노파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따로 분장을 할 필요조차 없었다고 한다. 극중 세이죠와 유키히코 형제는 고치현 현지의 초등학교 2학년생들로 현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실제 일란성 쌍둥이들이다.
촬영 역시 고치현으로부터 차로 약 1시간, 인구 약 4천명의 산골 마을인 고호쿠 마을에서 이루어졌었고, 이 영화의 제작을 계기로 고호쿠 마을에서는 '사진 문화의 마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이 영화를 마을의 재산으로 남기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영화에 사용된 음악은 대부분이 중세 유럽의 고전 음악들이다. 실제로 이 영화는 음악에 대한 예산이 극히 적었기 때문에 이미 나와 있는 음악을 사용해야하는 상황이었고, 고심 끝에 찾아낸 것이 '카타리나 고전음악단'이 연주하는 중세고전음악 CD였다. 일본 산골 마을과의 특이한 언밸런스와 절묘한 조화를 빚어내는 새로운 연주는 <그림 속 나의 마을>이 창조하는 신비로운 환상의 세계에 있어 빠뜨릴 수 없는 구경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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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화가로 성장한 유키히코와 세이죠 두 쌍둥이 형제. 그들은 어린 시절에 살았던 시골 마을을 그리워하며 이제는 사라진 마을과 추억을 소제로 함께 화집을 만들기로 한다. 어린 시절, 일본 시골마을의 한 초등학교 교실. 유키히코(마츠야마 쇼고 분)와 세이죠(마츠야마 케이고 분)는 어머니(하라다 미에코 분)와 누나 이쿠코와 함께 고지현의 한 시골 마을에서 살았다. 교육위원회에서 일하는 아버지는 일 때문에 따로 살다가 나중에 함께 지내게 된다. 이들 가족은 짐마라는 구두쇠 노인에게 입양되었는데 평소에 쌀쌀맞게 굴던 짐마는 이들에게 유산으로 땅을 남겨주고 숨을 거둔다. 유키히코와 세이죠는 그림 솜씨가 뛰어나 담임선생님인 어머니가 이들의 그림을 전시회에 출품해 상까지 받게 된다. 하지만 아들들의 그림만 출품했다는 교장과 마을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어머니는 학교를 옮기게 된다. 이들 쌍둥이 형제는 가끔 말썽도 부리고 엄격한 교장과 짐마 노인에게 혼나기도 하지만 물고기와 새를 잡으로 다니고 그림을 그리며 즐겁게 지낸다. 유키히코와 세이죠는 문제아 교화학교에 갔다가 온 센지라는 소년과 친하게 지내게 된다. 그러나 센지는 교장의 부당한 대우와 쌍둥이 어머니의 편견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고 마을을 떠나게 된다. 한편 가정 형편이 어려워 맨발로 다니는 하쯔미란 소녀도 이들 형제와 친하게 지내지만 하쯔미를 다른 아이들의 놀림으로터 보호해주지 못한 세이죠는 괴로워한다. 그러던중 쌍둥이 형제는 편도선 수술을 받고 시력이 나빠져 안경을 쓰는 등의 변화를 겪으며 성장해 가고 결국 이러한 어린 시절은 두 사람에게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