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ARCHIVE

cinema

콘 에어 (Con Air)

장르
액션, 모험, 스릴러
국가 / 연도
미국 1997
감독
배우
내 점수
9
외부 점수
9.09
종합 점수
18.09
조회수
210
Con Air는 Convict Airline, 즉 죄수 수송기를 의미한다.

콘에어는 미 연방 재판소의 법 집행 절차를 돕거나 죄수 운송 등의 임무를 맡고있는 연방 보안국에서 운용하는데, 이감이나 청문회/재판 출석, 신체검사/진료 등의 목적으로 매년 죄수 5만 5천명을 수송하고 있다.

막 제대한 유격특전대원 카메론 포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아내를 보호하려다가 어쩔 수 없이 싸움에 말려들어 사람을 죽이고 감옥엘 간다. 오로지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만을 생각하며 8년을 기다린 끝에 가석방되어 집으로 향하는데, 운수좋게 비행기를 타고 출소할 "쾌"가 생겼다.

한데 문제는, 콘에어라고 불리는 이 죄수 수송기엔 온갖 흉악범들은 다 모여있다는 것 이다. 흉악범들만 따로 수용하기 위해서 정부는 새로 교도소를 지었고, 이리로 최악의 범죄자들을 옮기는 와중이었기 때문이다. 서른명 이상 사람을 죽인 연쇄살인범에, 테러리스트, 강간살해범, 무장강도... 게다가 콜롬비아 마약황제의 아들까지 타고 있었는데...

이중에서도 극히 지능적이고 냉철하며 계산이 정확하여 일명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사이러스 그리썸은 치밀한 계획 하에 콘에어를 공중에서 탈취하는데...

**

시나리오, 촬영, 배우 등 모든 면에서 휴먼 액션을 의도한 연출 적중. <리빙 라스베가스>의 좌절한 알콜 중독자에서 따뜻하면서도 강한 액션 히어로로 변신한 니콜러스 케이지와 존 말코비치의 음침한 카리스마, 그리고 창백하고 기괴한 식인 사나이로 다시 한 번 기억에 남는 조연이 된 스티브 부세미 등의 개성 연기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