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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

베이트 (Bait)

장르
액션, 코미디, 범죄, 스릴러
국가 / 연도
미국 2000
감독
안톤 후쿠아
배우
제이미 폭스, 데이빗 모즈
내 점수
8
외부 점수
6.53
종합 점수
14.53
조회수
128
억세게 재수없는 녀석의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연방은행에서 4천 2백만 달러에 달하는 금괴도난사건이 발생한다. 용의자 중 한 명이 체포되지만 주범인 브리스톨과 금괴의 행방은 묘연한 상황.


같은 시각, 뉴욕의 한 해산물 저장창고에서 앨빈 샌더슨이라는 어설픈 좀도둑이 새우를 훔치다 체포된다. 앨빈은 쉴새없이 떠들어대길 좋아하고 허풍 센 골치덩어리. 유치장에 수감된 앨빈은 금괴절도범인 재스터와 한방을 쓰게된다.

용의자가 심문을 받던 중, 심장마비로 숨지자 앨빈은 그와 감방동기라는 이유로 수사관 클랜틴에게 불려 간다.

클랜틴은 브리스톨이 숨진 용의자와 감방동기인 앨빈에게 접근할 것으로 판단, 앨빈을 범인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로 이용하기로 한 것. 앨빈 몰래 몸 속에 첨단 위성 추적장치를 삽입하고 그를 석방한다.

영문도 모른 채, 새 출발의 꿈에 들떠 옛 애인 리사를 찾아간 앨빈은 리사가 자신의 아들을 낳아 키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앨빈은 리사에게 범죄자라는 전력 때문에 문전박대 당한다.

그는 아내와 아들을 위해 개과천선하기로 결심하지만 일은 자꾸만 꼬여간다. 한편, 브리스톨은 금괴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상태. 그는 금괴를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쥐고있는 앨빈의 행방을 추적하는데...

*

이제 코미디 액션물에서 흑인이 주인공이 아니면 이상할 정도가 되었다. 지난 몇 년 간 우리 스미스와 크리스 록, 크리스 터커, 마틴 로렌스 등의 흑인 스타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의 코미디 액션물에 출연한 흑인 스타들의 명단. 그리고 여기에 제이미 폭스라는 이름도 첨가될 것 같다. 제이미 폭스는 올리버 스톤 감독의 <애니 기븐 선데이>에 출연한 후 영화 속에서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케이스다. 꽤 폼잡고 나왔던 그 작품에 이어 <베이트>에선 약간 푼수끼가 있는 좀도둑으로 출연하여 인기몰이를 계속한다. 감독인 안톤 후쿠아는 <리플레이스먼트 킬러>를 만들었던 바로 그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