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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

칼리토 (Carlito's Way)

장르
드라마, 범죄, 스릴러
국가 / 연도
미국 1993
감독
브라이언 드팔마
배우
알 파치노, 숀 펜
내 점수
9
외부 점수
9.19
종합 점수
18.19
조회수
304
친구인 변호사 데이브의 도움으로 가석방된 전직 마약상 칼리토의 꿈은 옛애인 게일과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러나 데이브는 칼리토를 다시 범죄에 끌어들이고 마피아의 추격을 받게된 칼리토는 게일과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거장의 솜씨는 이 결말이 뻔한 개심한 범죄자의 파멸기를 끝까지 긴장감있게 끌고 나간다. 비열한 변호사 역을 맡은 숀 펜의 연기는 이름난 연기파 알 파치노에게 전혀 기죽지 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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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이 같다. 칼리토가 부상당한 채 독백하는 장면. 알 파치노는 특유의 빼어난 연기로 어필한다. 'You are so beautiful'이 흐르는 가운데, 비감어린 최후를 맞이하는 라스트는 공감할 만하다. 그런데 의외의 복병은 숀 펜. 비열한 변호사 역을 맡은 숀 펜의 연기는 이름난 연기파 알 파치노에게 전혀 기죽지 않을 정도이다.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는 유장하면서도 서늘한 갱스터를 완성도 있는 수작으로 연출하였다. 또한 초반부에 판사로 등장하여 놀라운 카메오 연기를 선보인 사람은 폴 마줄스키 감독. 에드윈 토레스의 두 소설에 기반했고, 패트릭 도일이 음악을 맡았다. 약간 길게 느껴지는 흠이 있긴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매력을 발산하는 작품. <스카페이스>의 '비공식적인' 속편으로 여겨지기도 한다.